카드 리볼빙 다음 단계는 무조건 개인회생인 이유

#리볼빙 #돌려막기 #최근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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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인 어려움으로 개인회생 상담을 위해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수입과 지출이 통제가 안되어있습니다.
개인회생을 하더라도 소비습관은 반드시 되돌아보고 문제를 타개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달 뒤에는 이게 얼마가 되고 두 달 뒤에는 얼마가 된다, 세 달 뒤에는 얼마가 된다 이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찾아오는 분들이 세상 오만가지 다 대출 상품들을 경험하고 계신 그런 분들이 다 오시잖아요

대표적으로 어떤? 이런 대출까지 갔다 라고 하면은 진짜 개인회생을 하는 게 옳다라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게 어떤 게 있나요?

대표적인 거는 통대환대출

통대환대출 이전 단계는 뭘까요?

통대환대출 이전 단계는 돌려 막기고요

돌려 막기 중 하나가 카드 회사 리볼빙이라고 할 수가 있죠

그러면 리볼빙을 시작했다 라고 하면은 결국에는 돌려 막기로 하다가 통대환 하다가 개인회생 하다가?

맞아요 그런 경우가 많아요

리볼빙을 시작했다는 것 자체가 결제대금을 낼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잖아요

이걸 법적으로는 채무 초과 상태라고 하는데 이미 그때 채무 초과 상태라서 개인회생을 할 기본적인 조건이 된 상태인 거죠

리볼빙을 한다면

근데 옛날에 그런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한국은 그런 어떤 리볼빙이나 이런 돌려 막기나 이런 시스템이 너무 잘 돼 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만 저는 조금 거시적으로 보는 거를 좋아해요

거시적으로 보면은 조금 사람 감정이나 사람의 개별적인 특성은 걸러내고 조금 크게 보는 걸 좋아하는데 그런 거 같아요

일단 리볼빙을 하는 이유는 내 주제에 넘는 소비를 하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이 주제에 넘는다 그러면 사실 기분 안 좋은 말인데 사실 그것만큼 맞는 말이 없거든요

내 소득 수준에 맞춰서 내가 돈을 모으려면 쓸 수 있는 지출 금액은 정해져 있어요

달리 말하면 급여소득자와 영업소득자를 나눌게요

급여소득자가 돈을 모으려면은 내 지출을 통제해야 돼요

내 월 수입을 파악하고 내 월 지출을 정확히 파악해서 그 남는 돈을 모아 나가야지 돈이 늘어나서 이제 돈을 불릴 수가 있게 되고 영업소득자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사업해서 한번 대박 나면은 돈 버는 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 사업이라는 것도 사실은 비용 통제죠

사업이라는 것의 목적은 이익을 내는 거고 매출은 늘리고 비용은 최대한 줄여서 이익을 내야지 내가 사업을 통해 또 돈을 벌 수가 있게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그렇지만 특히 이렇게 개인회생, 재정적 어려움으로 저를 찾아오시는 분들은 수익과 제출에 대한 통제가 다 안 돼 있습니다

거의 다도 아니고 다 안 돼 있고요

그 이유가 경제학에서 사람은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소비의 주체라는 가정은 이미 깨졌다고 해요

합리적 의사결정하지 않는다

그러면은 우리가 어떻게 소비 습관을 들이게 되느냐라는 걸 봤을 때 우리가 소비를 함으로써 이득을 보는 집단이 있어요

기업이 그렇고 금융기관이 그렇죠

기업은 상품을 팔아서 돈을 벌고 금융기관은 우리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 이자를 받아서 돈을 버는데 기업이 상품을 팔 때 소비자가 상품 결제대금을 낼 여력이 있는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거든요

그걸 소비자가 샀을 때 그 만족도에 대해서는 광고를 하죠

그런데 그걸 샀을 때 경제적인 책임은 오로지 소비자의 것이고 소비자가 또한 그것을 사기 위해서 은행으로부터 빚을 진다 그러면 그 지출을 갚기 위한 책임도 오로지 소비자의 것이에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서 꼭 필요한 상품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가격에 사는 소비자가 과연 있을까 예전에 정말 작은 마을에 사람들이 살 때에는 많은 사람을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비교할 것도 없고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것도 없고요

그런데 지금은 SNS가 우울증의 원인이라고 할 정도로 전 국민이 경쟁 대상이고 비교 대상이에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검소한 게 미덕이고 외제차 타는 사람들은 과소비하는 사람 그때는 과소비라는 말이 있었어요

지금은 과소비라는 말이 없어진 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아요

명품도 더 이상 부정적인 느낌도 없고 말이 이렇게 길게 갔는데 그러면 이 문제를 어떻게 타개 할 거냐 각자가 각자의 삶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될 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보다는 저는 그런 취지에서 나온 것 중 하나가 이제 젊은 세대들의 돈을 거의 안 쓰고 이제 생활하는 걸 챌린지 형식으로 해서 했다고 하는데 그런 것들 내 삶에 내가 만족하면 되지 내 주관적인 만족이 중요하지 객관적인 만족이 뭐가 중요하느냐 이런 것에 대해서 사회가 더 많이 관심을 기울이고 예전처럼 과소비를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너무 멀리 간 것이지만 자기의 수입과 지출을 벗어난 불편한 말이지만 그 불편함이 사실인 주제에 넘는 소비는 사회적으로 자제가 되어야 되지 않는가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을 돈으로 보는 행태도 사라져야 되고 많은 것이 해결되어야 될 것 같네요

리볼빙에서 시작해서 굉장히 멀리 왔네요?

결국은 리볼빙을 하는 이유가 그거니까요

한 달 뒤에는 이게 얼마가 되고 두 달 뒤에는 얼마가 된다, 세 달 뒤에는 얼마가 된다 이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이걸 알아도 소비를 하고 소비를 하게 되면은 어쩔 수 없이 리볼빙을 하게 되는데요

근데 자기 삶에 만족을 하고 그래서 리볼빙을 안 쓰고 그래서 개인회생을 안 하면 변호사님은 다른 분야를 찾아보셔야겠네요?

저는 그러면은 다른 분야를 찾아보겠습니다

그게 바람직한 거죠

변호사님이 다른 분야를 알아보게 된 사회 뭔가 말이 이상하긴 한데 마지막으로 외람된 질문이지만 변호사님의 소득을 주로 어디에 소비하시나요?

저는 지금은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과 관련해서 주로 소비를 하고요

그게 아니고서 제가 즐겁게 쓰는 거는 책 사는 거 어릴 때부터 책 사는 거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책 사는 거에는 아끼지 않고 돈을 쓰고 있습니다 몇 푼 안 하거든요

인간적인 걸로?

인간적인 걸로 올 여름에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저 처음 가봤어요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바로 옆에 슈퍼가 있는데 제가 롯데 팥맛 나는 아이스크림 하드를 200원 비싸게 사고 있었던 거예요

거기 항상 갈 때마다 아이스크림 만원어치씩 크게 쟁여서 와서 먹고

플렉스 하셨네요?

플렉스 했죠!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