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의 부도로 인해 받지 못한 거래대금으로 인해 대출과 카드로 버티던 의뢰인은 화재 사고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를 봤고 매출 또한 발생하기 어려워지면서 개인회생을 통해 도움을 받았으나 예상치 못한 코로나로 인해 다시금 채무의 늪에 빠졌고 재신청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한 사례입니다. 1. 채무자 상황
관할법원 : 서울 회생 법원
채무액 : 80,890,504원
재산 가치 : 6,690,000원
직업 : 자영업자
수입 : 1,801,433원
부양가족 수 : 1인 가구
2. 채무 발생 원인
의뢰인은 사업을 시작한 후 거래처가 부도 나면서, 거래대금을 받지 못하고 적자를 보게 되면서 대출과 카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연체가 되지 않기 위해 성실히 일을 하며 채무를 갚아 나갔으나, 매장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해 수입이 없어 2014년도에 개인회생 신청을 하여 면책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면책 후 사업장을 다시 시작했고, 운영이 순조롭게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또 한 번 적자를 보게 되었습니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사업장 운영을 중단하고, 아르바이트를 간간이 하기도 했지만, 가장으로써 생계를 지키기 위해 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채무 상환을 하지 못해 개인회생 재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실패채무 #사업빚 #개인회생재신청
3. 결과
월 변제금 : 396,609원
변제 기간 : 36개월
총 변제액 : 14,277,895원
탕감액 : 66,612,609원
탕감률 : 82.23%
의뢰인과 같이 각고의 노력으로 채무를 상환하려는 분들이 대다수이나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대로만 유지되고 조금만 긴축 생활을 한다면 모두 상환할 수 있을 것 같았던 빚인데 금리가 인상되거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매출이 끊기는 등의 일은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건데요.
만일 자신에게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 이제는 어떻게 손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사무실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수 있답니다.